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 용량 방법 완벽 가이드 (2025 최신)

Q: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나요?

불가입니다. 예비 리튬이온 배터리/파워뱅크는 기내 휴대만 허용됩니다.

Q: 100~160Wh 보조배터리는 몇 개까지 가능하죠?

항공사 승인 필요, 일반적으로 2개까지입니다. 사전 문의가 안전합니다.

Q: 한국 출발편에서 100Wh 이하는 몇 개까지 들 수 있나요?

최대 5개가 표준입니다. 단락 방지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.

Q: 기내에서 충전하거나 선반에 넣어도 되나요?

한국 표준안은 기내 충전 금지, 오버헤드 선반 보관 금지입니다. 좌석 앞 포켓/몸에 지참하세요.

Q: mAh만 써 있는 제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?

Wh = (mAh × 3.7) / 1000 공식으로 환산하세요. 예) 20,000mAh ≈ 74Wh 입니다.

jade

02 9월 2025 — 9 min read

공항에서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면, 지금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 용량 방법부터 1분 컷으로 확인하세요. ✈️🔋

1. 핵심 한 눈에 보기

여행 전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 용량 방법을 정확히 알아두면 탑승구에서 되돌아가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. 2025년 한국 정부는 보조배터리·전자담배 기내 안전관리 표준안을 시행했습니다. 요지는 기내 반입만 허용(위탁 금지), 좌석 위 선반 보관 금지, 단락(쇼트) 방지 조치 의무입니다. 또한 100Wh 이하 최대 5개, 100~160Wh는 항공사 승인 하에 최대 2개, 160Wh 초과 금지가 표준입니다.

항공기 좌석 앞 포켓에 보조배터리를 보관하는 일러스트, ‘선반 금지’ 아이콘, 체크리스트 인포그래픽

2. 반입 기준(국내 표준 + 국제 공통)

기내 휴대만 가능, 위탁 수하물 금지. 전 세계적으로 보조배터리(리튬이온 예비 배터리/파워뱅크)는 기내 휴대가 원칙입니다. IATA 연방 항공국
용량·개수(한국 표준안, 2025.03.01~):
- ≤100Wh: 최대 5개 반입 가능(단락 방지 조치 필수)
- 101~160Wh: 항공사 승인 필요, 보통 2개까지
- >160Wh: 반입 금지
- 기내 보관: 좌석 앞 포켓/몸에 지참, 오버헤드빈(상부 선반) 금지, 기내 충전 금지(국토부 강화조치)
국제 공통 가이드(IATA/FAA/TSA): 100Wh 이하 자유 반입, 101~160Wh는 항공사 승인·대개 2개 한도, 160Wh 초과 금지. 체크인 수하물은 불가.

항공사별 세부 수량/승인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. (예: 대한항공·아시아나는 100~160Wh 승인, 수량 제한 명시) 출발 전 항공사 페이지를 반드시 재확인하세요.

100Wh/160Wh 경계선을 강조한 규정 요약 표, ‘Carry-on Only’ 아이콘, 경고 표시

3. 용량 계산과 라벨 읽는 법

대부분 보조배터리는 **Wh(와트시)**로 표시하지만, mAh만 표기된 경우가 있습니다. 변환 공식은 Wh = (mAh × 전압[V]) / 1000이며, 파워뱅크 표준 전압은 보통 3.7V로 봅니다. 예) 10,000mAh ≈ 37Wh, 20,000mAh ≈ 74Wh. 이 값이 100Wh 이하인지 확인하면 반입 가능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.
라벨에 Wh 표기가 있다면 그대로 확인하고, 없다면 위 공식을 적용해 비행기 보조배터리 반입 용량 방법에 맞춰 준비하세요. IATA/FAA는 예비 배터리의 **단자 보호(절연/케이스)**도 권장합니다.